자유한국당 문경·예천·영주지구 예천지역 강영구 홍보위원장이 28일 서울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날 강 부위원장은 홍준표 당 대표로부터 임명장을 전달받았으며, 자유한국당 윤리강령을 실천하고 당헌·당규에 따라 성실히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당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고 헌신하라는 뜻을 받들어 신명을 다하겠다”며 “지역에서 자유한국당의 굳건한 뿌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청년회원들과 함께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앞서 강영구 부위원장은 자유한국당 문경·예천·영주지구 예천지역 홍보위원회를 구성해 40명의 청년회원들을 리더하며, 화합된 힘으로 대내외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자유한국당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또한, 자유한국당의 신념을 지키고 신 도청시대의 역량을 결집해 고령의 지역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