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창 예천군새마을회장이 23일 경북도청 신청사에서 열린 2017 경상북도민의날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런 도민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이현준 군수, 조경섭 군의장, 도기욱 도의원 및 새마을가족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그동안 박 회장은 예천군새마을회장으로 재직하며, 새로운 천년 웅도 경북의 중심 예천건설의 선봉에서 헌신적인 봉사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이번에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및 자원봉사, 불우이웃돕기 등으로 경북도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