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생일·행복·사랑·기쁨

마음과 마음이 모여 만든 생일상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8.02.1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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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월 9일은 지적장애인인 효자면 김상우씨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하루가 됐다.

 이날 예천군장애인협회(회장 이완희)와 예천장애인콜택시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김상우씨를 위한 소박하지만 정성 가득한 생일상을 차렸다.

 고깔모자를 쓴 채 생일케이크의 촛불을 불고 미역국과 따스한 쌀밥에 푸짐한 먹거리를 함께 나누어 먹으며, 그동안의 외로움이 눈녹듯 사라지고 온기만이 생일상 주변을 가득 채웠다.

 모두의 진심어린 축하속에 김상우씨는 지난 57년을 장애인이라는 주홍글씨를 단 채 살아오는 동안 잊혀진 생일에 행복이라는 두글자를 덧씌웠다.

 또한 우연히 협회를 찾은 도기욱 도의원이 전해 온 생일축하꽃다발의 기쁨은 덤으로 잔잔한 감동을 선물했다.

 뒷정리와 함께 서로 감사의 인사를 나누고 하루 일과를 기쁨으로 마친 이들의 뒷모습이 사람 향기 가득한 아름다움으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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