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학동 군수후보가 10일 무소속 이현준 군수후보 에게 맞짱토론을 제안해 성사가 주목된다.

 김학동 캠프는 이현준 후보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1대 1 무제한 맞짱토론을 정식으로 요청했으며, 시기(11,12일)와 방식 등을 협의할 것을 공개적으로 제의했다.

 공개토론을 제안한 김학동 캠프측에서는 “형식적인 토론이 아닌 양자 간의 끝장토론을 통해 예천군정의 미래지향적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함으로써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