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박석현, 노조위원장 배종율)가 29일(수) 용문면에서 ‘노경합동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예천양수발전소가 용문·효자·은풍면 등 3개면 새마을부녀회와 손잡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박석현 소장은 “지역주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껏 담은 김장김치가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약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를 통해 함께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효자면을 시작으로 17일 은풍면, 29일 용문면을 마지막으로 주변지역 3개면(용문, 효자, 은풍) 김장김치 나누기 봉사활동을 마무리 했다

 예천양수발전소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조성해 나가며, 지역친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