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대창중·고 동문회(회장 황우섭)가 25일 오후 6시 서울시 한국프레스센트 19층 엠마고홀에서 기별회장단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동문회 회장단 및 분과위원장, 각 기별 회장단이 참석해 덕담으로 동문상호간의 우의를 더욱 돈독하게 했다.

 먼저 2024년 주요행사로 100년 포럼, 문화답사, 산행, 골프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계획을 설명하고, 동문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황우섭 회장은 “청룡의 해인 갑진년 한 해에도 동문회를 구심점 삼아 출향동문 모두가 서로 힘을 모아 상생발전의 기틀을 다져 나갔으면 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로 동문회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참석 동문들은 단합된 힘으로 ‘모교사랑 및 동문화합’을 실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