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문경·예천·영주지구 예천지역 홍보위원회(위원장 강영구) 부위원장 및 위원 임명장 수여식이 22일 오후 6시30분 예천읍 언덕숯불에서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최교일 국회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조경섭 군의장이 함께 해 홍보위원회 임원진 및 위원들의 사기를 높였다.

 강영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교일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저희 홍보위원회 모두는 한마음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자유한국당의 당면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교일 국회의원은 “오늘 임명된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및 위원들이 만들어 나갈 앞날이 크게 기대된다”며 “강영구 위원장을 필두로 지역 안에서 자유한국당의 굳건한 토대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경섭 군의장은 축하의 말로 이날 임명장을 받은 위원들에게 힘을 보탰으며, 다함께 힘찬 건배로 결속을 다졌다.

 이 자리에서 최교일 국회의원은 직접 손갑진, 신원하, 김명섭, 박정환 씨에게 부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황철수씨를 포함한 39명의 위원에게 임명장을 전하고, 이동직씨를 총무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청년의 힘으로 자유한국당 예천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성장을 선도하는 동력이 되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강영구 위원장과 청년위원들은 한목소리로 지역발전과 함께 자유한국당의 빛나는 내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