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초등학교(교장 서정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호국보훈의 달 계기교육을 실시하였다.

 호국보훈의 정신을 기르고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하여 올바른 안보의식을 바로 세우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교장선생님의 호국보훈의 의미를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 하는걸로 시작되었다.

  삼국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가 존속할 수 있었던 정신이 바로 호국정신이라고 강조하셨다. 이어서 학생들에게 나라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마음을 가질 것을 당부하시며 각자의 역할에 충실히 임할 것을 당부하셨다.

 이번 계기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은 대한민국을 더욱 사랑하고 지켜내려는 건강한 정신력을 키울 것을 스스로에게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