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농협, 제3기 다문화여성대학 수료식 가져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 정착 도와 예천e희망뉴스l승인2019.07.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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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달호)이 17일 오전 11시 본관 3층 예식홀에서 제3기 다문화여성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앞서 류춘식 상임이사가 ‘우리 농협이 하는 일’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다문화여성들의 농협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따뜻한 격려의 말과 함께 수료증 전달식이 있었다.

 수료생들은 학사모와 학사가운으로 한껏 멋을 냈으며, 예천농협의 다문화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달호 조합장은 “다문화여성대학이 여러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천농협은 다문화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3기 예천농협 다문화여성대학은 베트남, 필리핀, 중국, 일본 등 결혼이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6월 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17일 수료식까지 9주 동안 매주 월·수요일 재봉틀로 가방, 원피스를 만드는 홈패션 교실을 통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또한 주정하 예천군다문화지원센터장의 한국주부의 역할에 대한 특강과 아나드림협동조합 황도경 강사의 즐거운 노래교실로 서로 동병상련(同病相憐)의 마음으로 결속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한 다문화여성들은 “홈패션 교실에서 배운 솜씨로 아이들의 옷을 만들어 주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그동안 말을 이해하지 못해 떨어진 자존감을 되살리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예천농협의 다문화가정에 대한 배려와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농협은 경북도청 하나로마트 수변점에 다문화코너를 운영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다문화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조기정착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여성주부대학, 청춘대학을 열어 여성조합원들과 원로조합원들의 복지증진과 역량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수변점 4층에 예천군체육회와 손잡고 요가·필라테스·에어로빅 등 생활체육교실을 무료로 운영해 신도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도와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 건설을 앞당기고 상생과 화합하는 모두가 행복한 예천농협을 만들어 가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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